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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요리를 찾다가 요리를 도전했다.
첫번째는 짬뽕라면, 라면 요리를 찾다가 집에 양파가 있어
하면 그럴 듯 하겠다 해서 도전해 봤다.
예전에 신라면을 이용해서 그럴듯하게 한 경험이 있어 해봤는데, 나는 별로였다.
비주얼은 그럴듯했는데, 뭔가 찐하지 않은 맛, 기름기가 있어서 별로였다.
레시피는
1. 올리브유에 파, 마늘과 양파, 고추가루 1숟가락,
라면스프를 넣고 볶는다. (고추가루가 탈 수 있으니 주의)
2. 물을 넣고 끓으면 면을 넣는다.
두번째는 부추전을 도전했다.
너무 많이 해서 이제는 질린다.
근데 이제는 너무 쉽게 할 수 있다.
많이 망하니까 점점 나아지는 것 같다.
처음에 기름을 듬뿍 넣고 중불에 기름을 고온으로 둔 후
치지직 소리가 나도록 올려야 한다.
튀김옷은 무조건 얇게, 펴야 한다.
꽤 괜찮았다.
세번째는 볶음밥이었다.
얼마전에 김치볶음밥을 먹었을 때 맛있어서 고기를 넣었는데
고기 비율이 너무 많아 먹기 힘들었다.
역시 조금 남기더라도 적당히 해야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볶음밥은 그야말로 고기부터 볶고, 채소를 뒤에 넣고 볶기만 하면 된다.
웬만한 소스는 고추가루 1, 간장1, 치킨스톡 한 스푼의 레시피이다.
야채가 훨씬 많아야 맛있고, 식감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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