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솔직후기 / 현실 후기 / 통영 숙소 추천 / 비클래시 키즈풀빌라 / 2층 숙소 / 빔프로젝터 / 욕조 / 조식 제공

한줄평 : 선착장 근처에 있는 아주 한적하고 고요한 숙소

 

2층 숙소는 처음인데, 좋았다.

1박에 15만원이었다.

 

아이들과 놀러온 가정이 많았다.

놀이터도 있고, 한적하게 쉬러 오기 좋은 숙소인 듯 하다.

2층에 빔 프로젝터가 있고, 1층에 티비도 있다.

노트북을 들고 오면, 연결해서 볼 수 있다.

 

침구도 푹신하고 위생적이어 좋았다.

조식도 무료로 제공된다.

다른 곳에 비해 별 다른 점은 없지만 맛있게 먹었다.

저녁에 달을 봤을 때 빛이 나며 너무 예뻤었다.

짐을 놔두고 다시 찍으러 나오려고 했는데 까먹고 못 찍었다.

아침에 찍으니 그 느낌이 전혀 나지 않았다..

 

이 숙소는 아주 한적한 곳이다. 

근처에 선착장이 있어 선택했는데,

네비를 찍어 오면서도 여기가 맞나 싶은 깊숙하고 고요한 곳에 있었다.

아침 산책을 하며 보니 논 같은 것도 있고 농촌, 어촌 분위기였다.

 

새로운 곳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어 다음에 오면 재방문은 하지 않겠지만,

누군가 통영을 온다면 추천하고 싶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