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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차

[집에서 차 마시기 : 얼그레이티 내려 먹기] - 씁쓸한 매력의 얼그레이티 - 경건하고 정성껏 내려 마시기 - 티타임
[집에서 차 마시기 : 얼그레이티 내려 먹기] - 씁쓸한 매력의 얼그레이티 - 경건하고 정성껏 내려 마시기 - 티타임 그냥 티백 타먹는  거 말고제대로 차를 즐기고 싶었다.티백 말고 맛있다는얼그레이차를 샀다.늘 먹던 것이 아닌새로운 차라 향부터 마음에 들었다. 인터넷에 찾아보니베르가못 향이 첨가된 플레이버티라고 한다.찻잎을 발효하여 홍차라고 한다. 착색이 잘 되어 먹고 나서는 꼭 물로 헹구는 것이 좋다고 한다.집에서 주전자도 가져와주전자 안에서 우렸다.유튜브나 책을 보니까또 한 번 저렇게 옮겨담아야 한다고 해서 옮겨 담았다. 예전에 도자기 클래스 할 때만들어 둔 건데 이렇게쓸모를 만들어 쓰니 뿌듯했다.도자기 양이 작아찻잔에 옮겨 담으니 꽉 찼다.빛깔도 예뻤다. 찻잔도 입술 닿는 부분이얇아 더 촉감이 좋았다. 제대로 찻잔에 먹으니제대로 먹었다.전체적으로 너무나 맛있었다.내 최애 티는 이제 얼그레이티다 할 정도로. 차 먹기..
[독서기록 50,51 : 기초부터 배우는 홍차, 핸드드립 커피 좋아하세요?] - 오서독스 방식, 중도포기
[독서기록 50,51 : 기초부터 배우는 홍차, 핸드드립 커피 좋아하세요?] - 오서독스 방식, 중도포기 오서독스 방식에서 홍차의 가공방식위조(찻잎을 잘 비빌 수 있도록 수분 함량을 절반으로 줄인다)유념(압력을 가하면서 비빈다)잘라서 찢기 (로터베인을 사용해 찻잎을 잘라짖어 다진 상태로 만든다)흔들어 체에 밭치기산화(온도를 설정한 방에서 찻잎을 펼쳐 산화시킨다)건조분류이제 읽다보니 비슷비슷해서실전이다.책보다는 많이 느껴보고테이스팅 노트를 잘 기록해 두어야 겠다. 차의계절 : 예전에 팽주가 했던 이야기가 이 책에담겨있었구나 알게 되었다우전 : 때를 알고 내리는 비전문가의 시선에서는 참 유익한 내용이겠다만아직 초급자인 나에게는 너무 어려워반까지 겨우 읽다 결국 포기한 책이다. 오랫만에 읽은 베이킹 책저번에 한 번 봤던 내용이지만다시 보니까 또 새로웠다.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책을 쓸 정도면 얼마나 노력한걸까새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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