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여행 3일차 (파월호수/ 홀스슈밴드/ 앤탤로프캐년)
1월 15일 (월) 6시 30분 : 숙소에서 뷰 구경 7시 30분 : 파웰호수 8시 : PAGE 주 간판 8시 30분: 홀스슈밴드 9시 30분: 동네 카페 -특이한 메뉴를 체험해 보고 싶어서 버터 커피를 시켰다. 맛없었다. - 아침에 바쁠 줄 알고 일찍 출발했는데, 앤탤롭 캐년 예약까지 시간이 꽤 남아 카페에 갔다. 카페로 노숙자들이 들어와 당당하게 커피를 사달라고 해서 신기했다. -카페에서 노트북으로 작업하는 사람도 있고, 얘기를 하는 사람들도 있고 카페가 되게 사랑방 느낌으로 안락한 분위기였다. 10시 30분 : 앤탤롭 캐년 - 그 유명한 캐년을 보게 될 거라는 생각에 너무 기대가 됐다. - 가이드가 전문적이라 사진을 다 찍어주셨다. 사진이 잘 나오는 위치도 알려주시고 각도까지 다 알려주셨다. -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