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양 일주일 살기 : 하미앙 와인밸리 강력 비추] 와인족욕 체험 -함양 갈비탕
하미앙은 함양 여행을 계획하면서 꼭 가고 싶었고사진도 많이 찍고 싶었던 곳이다. 함양 시내에서 첫번째 일정이었는데이 체험으로 함양 괜히 왔다 싶을정도로 후회했다. 지인이 간다면 극구 반대하고 싶은 곳이다. 일단 정말할 게 없다.족욕체험도 그냥 와인에 뜨거운 물 부어 족욕.특별할게 딱히 없다. 와인에 대한 정보를 듣거나풍부하게 느끼는 체험장 보다는그냥 상업적인 와인 판매장에 간 느낌이었다. 함양 시내에서 차로 10분- 15분 걸리는데택시비는 15000정도 나왔고왔다갔다 3만원이라 더 아까웠다. 인스타 사진으로 봤을 때는사진 스팟도 많아보였는데걸으면서 이게 다야? 싶은 생각이 계속 들었고둘러보는데 15분이면 충분했고기왕 이까지 왔는데 15분만에 가는게 아까워서라도족욕체험 7천원 주고 했는데역시나 그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