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 여행 3일차 : 배론성지, 탁사정 ] - '비추천' 하는 여행지 - 딱히 볼 것이 없다.
그야 말로 비추천하는 여행지다.그래도 유명한 곳이니까, 홍보를 많이 하는 곳이니까궁금해서? 가봤는데정말 별 것이 없다. 탁사정은 거의 방치된 수준이고전망도 보이지 않는다. 굳이 찾아가는 건 비추이고근처 가도 굳이 안 가도 될 것 같다. 배론성지는 탁사정에서북부힐링권코스인가?해서 걸어봤는데걷는 길은 나름 괜찮았다. 처음에는 도로에서 차와 함께 걸어서이게 맞나? 했고너무 고생스러웠는데 배론성지 다와갈수록나름 뷰도 괜찮고차도 없고그럭저럭 걸을만하다. 근데 배론성지에 딱히 볼 게 없다.그냥 다들 찍는 그 사진 스팟 한 곳 있고나머지는 진.짜. 볼 것이 없다. 굳이 안 가고바쁜 여행 중에 낑겨 넣을 필요가없을 듯 하다.요런 길을 그냥 1시간 정도 쭉 걸으면 배론 성지가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