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밥 해먹기 : 간단 짜장 요리] 태웠지만 그래도 그냥 짜장보다는 좋다 - 집밥 도전
저녁을 안 먹어야지 하다가급 배고파서 해먹게 된 라면그냥 라면만 먹기보다 집에 남은 야채가 많으니 요리를 해봐야겠다 하고 찾아봤다.생각보다 짜장라면을 이용한 특별한 요리는 없고다 비슷했다.그냥 기름에 재료 볶다가 분말스프 넣어 볶다가 끓이면 끝!주의: 기름을 넉넉히 둘러야한다.꽤 둘렀다고 생각했는데, 오래 볶다보니까 기름이 없어졌다.특히 분말스프 넣을 때는 너무 없어서 뒤늦게 기름을 넣었고그동안 뭉치면서 타서 망했다. 그리고 분말스프가 타서 그런지 생각보다 짜지 않았다.보기에는 아주 짜 보였는데, 역시 중간에 간을 봐야 한다.만두도 넣으니까 안 넣을 때보다는 훨씬 푸짐해졌는데세개만 넣으려다가 네개가 있어서 다 넣어버렸는데 많았다.역시 적당히 넣기. 한 개라도 그냥 계획대로만 넣기. 이번에도 오래 볶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