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천 가스트로 투어 : 솔직후기 ] 2시간 동안 5개 음식 - 덩실분식 - 상동막국수 - 마당갈비- 샌드타임- 빨간오뎅 - 23,500 - 1일차 여행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제천 여행의 시작이다. 기차가 10시 20분 즈음 제천역에 도착하는데게스트하우스에 짐을 두고다시 집합 장소까지 모일 수 있을지 너무 걱정을 했다.택시가 안잡히면 어떡하지기차가 늦어지면 어떡하지... 하지만 괜한 걱정이었다.오히려 11시가 되기 전에잘 도착했고, 가스트로 투어로우리의 제천여행을 시작했다. 더운 여름 양산을 쓰고 걸어서 덩실분식으로 도착했다.그렇게 긴 거리는 아니었으나너무너무 더워서 지쳤다.가스트로 투어는여름을 피해서 하길 추천한다.길을 걷는데, 사람들도 아무도 없이 텅텅 비었다. 첫번째는 덩실분식에 가서찹쌀떡을 하나 준다.리뷰를 보니 덩실분식 맛있어서그 다음날 포장하러 갔다는 이야기도 있어아주 기대를 했는데,그냥 찹쌀떡이다.그냥 찹쌀떡...차별화된 점은 그렇게 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