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또라멘 아쉬웠던 후기 : 류센소 전포점 ] - 맵고 자극적인 라멘 - 맛있는 라멘 - 늦게까지 하는 라멘
클래스가 저녁시간에 끼어서 하다보니저녁을 굶고 수강했다.너무 배고프고 스트레스 받아서꼭 뭐를 먹고 가야겠다고 생각해서몸은 힘들었지만 입맛도 살짝 없긴했지만방문했던 류센소.결론적으로 생각보다는 실망이었다.예전에 다른 지점 갔을 때 되게 맛있게먹은 기억이 있어서 먹었는데큰 특색은 없었다.요즘 너무 라멘이 상향평준화 되서 그런지그냥 평타치는 느낌이었다.다들 맛있다고 호들갑 떤 새로운 라면이 나왔는데신라면맛이랑 비슷한 맛? 그런 느낌이랄까3단계를 시켜서 국물은 칼칼하고 맵긴했고또 맛있긴 했다.그런데 그릇자체도 작고양도 작고, 내용물도 적어서만족도가 낮았다.사골육수는 생각보다 진했고다 먹고 나니 속이 너무 자극적이어서가는 길에 물을 계속 먹고 싶은 느낌이었다.맛은 있었다.또 매운 걸 좋아하는 나로서매워서 만족하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