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성찰 : 칭찬 받은 날] - 하고 싶은 게 많은 요즘
오늘은 너무 기분이 좋다.한 동료가 나보고 어디갔다왔냐고너무 예쁘게 탔다고 했다.어쩜 표현을 그렇게 예쁘게 하는지 기분이 좋았다.바질 선물을 받은 걸조만간 써야지 하고 봤는데저렇게 시들했다.그래, 바질도 식물, 생명체였다.말리거나 추후 공정을 거치지 않고그냥 더운 데 두면 저렇게시들수 밖에 없다. 깨달은 하루였다. 오늘 요가하면서 칭찬을 받았다.학생으로서 성취욕구가 있는데나보고 이번주까지만 무릎꿇고다음주부터는 다리를 세워보는 걸 연습하라고 하셨다.아주 뿌듯했다. 뒤로 일어설 때 무릎보지말고 배꼽보기.후골한 후에 팔굽혀 펴기? 하기 그 다음 스포츠댄스를 했는데자이브 진도를 몰라서 예습해갔는데생각보다 잘 되어서 신났다.거의 완벽하게 다 했다. 한편 차차차는 너무 어려웠는데마치고 알려달라고 하고영상까지 찍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