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찰 "27" / 저장은 필수 / 젤리 소소한 행복 / 질 좋은 옷 사기
글을 쓰다가 날아갔다.너무 열받는다. 아악직장인 스트레스 상담을 했는데, 나는 지금 행복하게 살고 있지만스트레스가 생겼을 때 대처하는 취미가 없는 것 같다.그렇게 좋아하는 강렬한 감정적인 것을 만드는 것도 좋겠다.이 젤리를 받아서 먹었는데 너무 맛있었다.그래서 꼭 다시 사먹으려고 포장지 사진을 찍어놓고 주문했다.근데 그 맛이 안 난다. 너무 달았다.맛이 다른건가, 운동 후 하나만 먹던 그 상황이 그 맛을 느끼게 했던 걸까?암튼 사둔 것은 또 마음의 짐이 되었다.소소한 것이지만 받을 때 기분이 좋아서, 나도 소소한 행복을 나누는 따사로운 사람이 되고 싶다.오랫만에 후참잘을 먹었다.너무 맛있다.이번에는 먹던 거 말고 치토스 치킨을 먹었는데,왜 사람들이 좋아하는지 알겠다.참 소소한 행복이다.질이 안 좋은 옷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