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솔직후기 / 옥생관 / 살살 녹는 탕수육 강추 / 남포동 중식/ 남포동 중국집/ 부모님과 함께 추천 / 울면 비추천
안녕하세요! 내돈내산, 솔직하게 음식 기록을 남기는 캘리코입니다. 음식 리뷰는 아주 주관적으로 제 입맛에 따라 쓴 것임을 참조해 주세요 ^^ 한줄평 : 탕수육이 살살 녹는다. 너무 맛있다. 처음 옥생관을 먹고 너무 맛있어서 부모님께 꼭 먹여드리고 싶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부모님께서 부산 오신 날 오픈 시간에 맞춰 줄 서서 먹었다. 탕수육 소자 시키자고 하는 걸 많이 맛봤으면 하는 마음에 큰 사이즈를 시켰다. 양이 많지 않아 4명이서 식사 4개에 탕수육 대자를 먹었는데, 살짝 많은 듯 하면서 적당했다. 탕수육은 소자를 먹어도 될 뻔 했다. 여기 탕수육은 처음 먹고 너무 충격을 먹었다. 탕후루처럼 입에서 살살 녹고 바삭하다. 그 기억을 찾아 갔는데, 두 번째 방문할 때에는 그정도의 식감은 아니었다. 요리하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