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기록 60 : 영원한 천국] - 오랫만의 소장 도서 - 정말 재미있지만 읽다보니 비슷한 느낌?
독서모임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어영원한 천국 책을 샀다.모임하기에는 소설이 질문 할 것도 많고좋지 않을까 해서 골랐다.평소에는 에세이나 경제, 철학 쪽의실용도서? 에 관심이 많은데새로운 도전이었다.결론적으로 재미있어서두꺼운 책?인 편에 속하지만하루만에 다 읽었다. 처음에는 뭐가 뭔지 했지만결국 주인공 시점에서 여러 극한 상황을겪게 되고 풀어나가는 스토리다. 처음에는 삶의 의지가 없고죽어가던, 친구도 없던 사람이180도 변하는 결말로 끝이 난다.사람은 다 그렇다, 누구나 살고 싶은 욕망이 있고주변인들과 잘 지내고 싶고어느 정도 교류를 하고 싶어하고소중한 사람 한명즈음은 있고보편적인 인간상을 그린 도서라는 생각이 들었다. 극한의 상황에서 역할이 생기면서그에 따라 행동하고 생동감이 있어진다. 책을 읽으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