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차 테이스팅 노트 : kobbs himlagott + atiso + 엘살바도르 파카마라 + 3시15분 대만밀크티 ] - 만족스러운 차 시음기 - 제대로 차 내려 먹기
먼저 이 차가 탕비실로 왔을 때는별 생각이 없었는데차에 관심을 가지고 먹으니 참 맛있었다. 은은하면서도깊은 고급스러운 맛이었다.마지막에는 쌉싸름한 맛까지 나서저 포장지에 있는그림과 잘 어울리는 차였다. kobbs 가 스웨덴의 대표적인 차 브랜드라고 한다.아는 만큼 보이고, 느껴진다. 원래같으면 그냥 먹거나귀찮아서 안 먹었겠지만차에 관심을 가지고 난 후에는티백보다 잎차가 훨씬 반갑다. 뒤의 제조방법을 살펴보고그대로 제조해봤다. 다른 블로그의 후기를 보는데국화, 꽃 등의 아로마가 있다고 한다.듣고 보니 그런 것 같기도 하다. 양이 많으니 다음에 그런 향이나는지 느껴봐야겠다.달콤한 차였다. 차 설명서에 2-3 그람이라고 하는데감이 안와서 인터넷을 찾아보고캡쳐해 두었다.(그녀는 의외로 소녀감성 이라는 블로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