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차) 2월 21일
♥잔소리 줄이기 주변에서 도움을 받을 때, 똑같은 말을 계속하는 사람들이 있다. 처음에는 고맙지만, 반복해서 똑같은 것을 알려줄 때 귀찮은 마음이 든다. 길게 말하니까 너무 집중력이 떨어진다. 나도 말할 때나 잔소리 할 때 본론만 말하고 좀 줄여야겠다. ♥ 친절하기 귀찮다고 퉁명해질 때가 많다. 말투는 친절해도 행동이나 표정에서 내 귀찮음이 느껴졌을 것이다. 사람은 진심으로 통한다. 내가 친절한 마음가짐으로 정성껏 알려줘야 친절함을 상대도 느끼는 것이다. 매사에 내가 할 수 있음을, 도와줄 수 있음을 감사하고 친절하게 행동해야겠다. 댄스 강사님이 알려주실 때 너무 빠르게 하시면서 모른다고 화낼 때 너무 무섭고 속상하다. 그 마음을 느껴서 나도 도와줄 때 친절하게, 이해하기 어려움을 인정하면서 알려줘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