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 한달살기 지원 : 일주일 여행 계획 ] 실수로 못 냄 - 바보 비용 - 체험 프로그램 현황 - 6일 여행 계획
아니 너무 슬프다한동안 너무 우울했다산청 한달살기 프로그램을 보고될 것 같아서 주말에 친구랑 지원서를 썼다. 인원 미달이라 이거는 무조건 된다 싶어서담당자한테 아직 모집하냐고 물어봤는데, 따스하게 한다고 말씀해주셔서아, 인원이 모자라서 신청만 하면 반갑게 합격시켜주겠네 싶었다. 게다가 산청은 다른 한달살기와는 다르게 ! 심사기준이 확실히 나와있다.우대 조건에 다 맞아서 우리가 ABCDE 중 최저점을 다 맞는다고 가정했을 때에비해 10점만 더 맞으면 되길래, 보통이면 C 준다, 조금만 잘쓰면 무조건 합격이다 싶었다.그래서 정말 여행 간다고 생각하고 구체적으로 다 짰따. 은근히 안써지는 부분이라 주말에 만나 딱 각잡고 카페에서 시간 투자해서 다 짜고 등본도 다 구비했다.그런데 연락이 없는것이다..바빠서 몰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