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대포 여행 추천 / 하루 코스 / 전망대 / 갈대 산책길 / 바다
나는 부산에서 다대포가 가장 좋다. 바다가 제일 예쁘다. 모래도 부드럽고, 뷰가 좋다. 맨발로 걷는 사람들도 많았다. 부산 구석쪽이라 그런지 평화롭고 여유롭다. 뷰도 다채롭다. 바다를 봤다가 갈대길을 걸었다가 산도 탔다가 전망대도 갔다가 근처에서 여유롭게 하루 있기 좋다. 이번에 너무 추워 근처 스타벅스에 가서 쉬었는데 창으로 뷰가 잘 보여서 여유롭게 풍경을 보며 쉬었다. 근처 문토스트도 맛있어서 하나 나눠먹고 버스킹을 들었다. 목소리 깡패 라는 유튜버가 버스킹을 하는데, 너무 좋았다. 엄마가 다음에 와서 또 버스킹을 듣고 싶다고 하는 거 보면 참 좋았나보다. 집에 와서 유튜브에 격려 댓글도 달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