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기록 62 : 할 말은 합니다] - 간단하게 말하는 법 - 할 말을 하는 법 - 웃음을 머금고 말하기
오랫만에 도서관에 가서 책을 빌리는데말하는 법 관련된 책이 눈에 띄었다.당일에 속상했던 일이 있었는데내가 말을 이렇게 했더라면, 진작 말했더라면 이라는 생각도 들고내 말투나 어투가 어땠었지 너무 공격적이거나감정적이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현재 상황과 관련된 책이 역시나 눈에 띄나 보다.책을 읽으면서 흔한 내용이지만 한 번 더 되돌아보며성찰할 수 있어 좋았다.다만 너무 흔한 내용이긴 해서새로운 뭔가가 없었다는 것이 조금 아쉽긴 했다.마음을 달래주는 그런 책보다는더 실용적이게 방법을 알려주는 책이나에게는 더 필요했었던 것 같다. 아시다시피 : 존중의 모습 보이기질문하기 : 반문을 통해 무례한 질문 차단 + 당황하게 하기구체적으로 이야기해줄래요? 제가 잘 이해가 안 돼서요 비언어적인 것이 아주 중요-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