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 봐야 어려운 걸 안다.
한 번 쯤 해보고 싶었는데, 막상 멜로디를 받고 글을 쓰려니 진부한 가사 밖에 생각이 안난다.
막상 흥얼거리면서 불러보니, 멋있지 않고 동요 같다.
가수들의 음색이 갑자기 멋져 보이고, 작사가, 작곡가 들이 대단하다고 느껴진다.
해보기 전엔 쉬워보이는데, 해봐야 전문성을 알고 치열한 고민을 느낄 수 있다.
계속 흥헐거리며 다시 들으며 반복했는데
딱 꽂히는 가사를 찾기가 힘들고, 내용을 써내려가는 것도 힘들다.
--네 --어. 등 미묘한 부분에서도 고민하게 되고,
특이한 표현이나 멋진 가사를 쓰고 싶은데 전혀 생각이 안난다.
머리도 너무 지끈지끈 거리고 고뇌의 시간이었다.
39
A
비(가)-내리는밤-에
너를 떠올리네- / 너를 떠올리곤해 / 니 생각이나
나는여기서 뭘하고 있지(나나나 나 나 나나나 나나 )
너는어디서 뭘하니(나나나 나- 나- 나 나나)
괜스레 괜스레 울적한기분(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나)
B
나나--(쿵짝쿵짝) 나나나나나 나나--
그만-- 이럴때가아 니야
나- 나나나나나 나나
자 – 이제벗어나야해
나나나나나-나-낫-나
너는어디서무엇(위로)을
비가내리는-밤-에-는
나나나 나-나-나-나
더욱더 생-각-이-나
나-나-나-나
그-만-하-자
나-나-나-나나...
생-각-나-버려...
나 나 나 나- 나-나-----
비 내 리 는 밤엔- (비 내- 리는 밤엔-)
A비(가)-내리는밤-에
너를 떠올리네-
나는여기서 뭘하고 있지(나나나 나 나 나나나 나나 )
너는어디서 뭘하니(나나나 나- 나- 나 나나)
괜스레 괜스레 울적한기분
C 나나 나-나나나 나 나
어때 춤이라도 출까
어때 노래라도 할까
마음 속만 휘청이네/ 출렁이네
어때 영상이나 볼까 / 친구라도 볼까
어때 산책(운동)이나 할까
마음 속만 울렁거리네 / 마음 속만 분주하네
D
개-굴 개-굴
울-렁-이 네 (울렁울렁)
에-오-에-오
출-렁-이-네
(개굴개굴 울고 있네) (생각나네 에오에오)
1분 50초
1분 58초
그래아그래 다 소용없어 (다) 지나가버려
지금이순간 – 다-지나가버릴거라고 // 한때라고오
나-나-나-나-나 나나나나나-나
오겠지내가 행복한(편안한)그순-간
나-나-나 나- 나나~
편안한그순간/ 오겠지언젠가/원하는(바라는)그순간 / 괜히울적한이기분
A
C
D
음 찾기
그만
나도 그저 잠깐 생각할 뿐야
그래 그래..
그냥 생각이 났지 그래
뭐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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