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한줄평 : 내 인생 중식
근처에 이 집이랑 다른 중식 홍바짬뽕이 유명해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수타를 먹어보자 하고 먹으러 왔다.
잠깐 기다렸는데, 매장도 넓고 회전율도 빨라 10분도 안 되어서 들어갔다.
불짜장, 정말 맛있었다.
그냥 먹으면서 감동할 정도.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고, 호불호도 다르겠지만 나는 너무 맛있었다.
먹으면서 이거 먹으러 통영에 올 정도는 아니긴 한데,
통영에 올 일이 따로 없으면 이것도 앞으로 먹을 일이 거의 없겠지
하는 마음에 조금 울적했다.
집 근처에 있었으면 매우 자주 먹었을 것이다.
별점이 아주 높지 않았는데 왜 그런지 이해가 안 간다.
내 입맛에는 아주 맛있었고, 짜장에 매콤함과 짜장 소스 안에 들어있는 해산물? 같은 것이 맛있었다.
탕수육도 달짝지근하고, 요즘 유행하는 탕수육처럼 크고 바삭하지는 않지만 오히려 그 잔잔함과 적당함이 마음에 들었다.
꿀맛이 은은히 나서 손이 갔다.
짬뽕도 걸쭉한 맛은 아니었지만 맛있게 먹었다.
해산물이 풍부해서 면과 함께 먹는 맛이 있었다.
시원한 해산물 베이스의 맛이었다.
짬뽕도 맛있었는데 불짜장 압승이다.
사람들이 불짜장을 많이 맛봤으면 좋겠다! 강추!
728x90
'소중한 일상 > 음식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돈내산 솔직후기 / 촌놈고기 / 고기집 추천 / 통영맛집 / 통영 고기 / 구워주는 고깃집 / 셀프바 / 다양한 사이드 메뉴 (0) | 2024.03.26 |
---|---|
내돈내산 솔직후기 / 내사랑 닥엔돈스 / 매운맛 추천 / 닥앤돈스 불닭+불쪽갈비 / 강력추천 / 매운 음식 추천 / 야식 추천 (1) | 2024.03.26 |
내돈내산 솔직후기 / 마마반점 추천 / 두툼한 탕수육 / 고추짜장 추천 (0) | 2024.03.26 |
내돈내산 솔직후기 / 피나치공 추천 / 맵고마 소스 강력 추천 / 포테이토 피자 (0) | 2024.03.26 |
내돈내산 솔직후기 / 아이스 바훔쿠헨 초콜릿 / 베스킨 라빈스 / 강력 비추 / 맛 없음 (1) | 2024.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