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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 일상/음식 기록

내돈내산 솔직후기 / 불로군불족발 강력 비추 / 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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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내돈내산, 솔직하게 음식 기록을 남기는 캘리코입니다.

음식 리뷰는 아주 주관적으로 제 입맛에 따라 쓴 것임을 참조해 주세요 ^^

 

 

한줄평 :  너무 실망스러웠다.

 

근처에 볼 일이 있어 갔다가 족발 맛집이 있다길래 갔다.

이름이랑 비주얼이 맛있어 보여서 기대를 하고 갔다.

일단 부위가 너무 별로였다. 

 

일반 족발이 아니라 미니족 부분이다.

리뷰 중에 미니족 부분인데,

처음 먹어 봤는데 새로운 세계에 눈을 떴다. 아주 맛있었다 라는

내용이 있어 나도 동화돼서 갔다.

 

나는 미니족을 정말 싫어하는구나, 앞으로 안 먹어야겠다고 다짐했다.

먹을 부분도 거의 없고, 너무 질컹질컹했다.

 

소스는 옛날 포장마차 꼬치 한 개 400원에 파는 곳에 발라먹는 소스 맛이 났다.

 

소스가 맛없진 않았는데, 또 엄청 특별한 맛은 아니었다. 

여길 추천해서 가자고 했는데, 미안했다.

 

가게도 너무 좁았다.

다시는 갈 일이 없을 듯 하다.

앞으로 미니족을 안 먹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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