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 기록 : 냉동 찜갈비 요리] - 얼려 놓지 말자 - 적당히 하기- 야채가 많아 밍밍한 맛
오늘은 쉬는 날!냉장고에 이것저것 가득차서냉동고에 있던 고기를 꺼내서냉장고에 있는 야채랑 먹어보기로 했다.어제 먹고도 많이 남아서팽이버섯, 떡, 우동사리, 고추, 양배추까지많이 넣었다.이번에 알게 된 건데,우동사리는 꽤나 맛없다.가게에서 먹는 것 생각하고 넣으면 안된다.그리고 양배추는 정말 많이 쪼그라들어 없어진다시피 한다.팽이버섯은 꽤나 맛없다.얼려있던 고기를 꺼내 자연 해동하고냄비에 투하.몇달째 냉동고에 얼려있던고기를 해치우니 기분이 좋고락앤락을 씻을 때 또 기분이 좋다.썰어 놓은 야채를 다 투하시간있을 때 밥도 하자고 해서며칠동안 안 먹은 고구마랑 함께고구마 밥을 했다.생 고구마가 아니라 고구마 맛탕을넣으니까 단맛이 너무 올라왔다.그리고 오늘은 너무 태웠다.그래도 정갈하게 한상 차려서먹었는데맵지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