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 없는 삶/ 요양원의 할머니/ 얼그레이티의 매력/ 요가 자세 성찰]
□ 휴대폰 없는 삶요즘 휴대폰밖에 안 본다.나도 유튜브 알고리즘이나 쇼츠 보면 금방이고지루함을 쉽게 견디지 못한다.지루하다 싶으면 휴대폰을 보게 된다. 이번에 추석 때 시골이나 할머니댁 갔을 때다들 각자 휴대폰만 하고인사 외에는 대화를 안하는 것을 보고삭막함을 느꼈다. 휴대폰 없었어도 얘기를 안했을 수도 있지만휴대폰을 탓하고 싶은 걸까휴대폰에 다들 종속되고 있는 기분이다.이제 휴대폰을 최대한 덜봐야겠다. 일어나서도 휴대폰을 보면 금방 시간이 간다.사람이 나태해진다. 필요한 떄만 휴대폰을 사용하자.이동할 때도 심심해서 휴대폰을 보니머리도 아프고건강도 안 좋아지는 것 같다. □ 요양원에 계신 할머니나는 시골 할머니랑 친하지 않다.해봤자 일년에 한두번 보고가서도 얘기도 일절 안하니친해지기가 더 어렵겠지.할아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