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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 중국집

[정통관 : 영도 택슐랭 맛집? 아쉬운 집] : 간짜장이 유명한 택시기사 맛집
[정통관 : 영도 택슐랭 맛집? 아쉬운 집] : 간짜장이 유명한 택시기사 맛집 처음에 영도로 이사와서여기 맛을 보고 느꼈던 감동을 잊지 못한다. 너무 맛있어서동네에 이런 맛집이있다는 것에 감사해했었다. 하지만,, 먹다보니 아쉬움이 어느정도있었고이집 저집 다른 중국집을 먹다가도짜장이 끌리는 날은정통관을 시키곤 했다. 하지만 오늘 먹은정통관은 너무나 실망스러웠다.  일단 기본적으로정통관은 탕수육이 참 맛없다.아쉬운 맛이다.그냥 봐도 고기도 말라비틀어진 느낌이고얇고 퍼석하고한지 오래된 것 같은 딱딱한 느낌이다.그냥도 실망스럽지만요즈음 워낙 맛있는 탕수육이많다보니 비교가 된다. 이번에도 짜장만 시키기는 허전해서 습관적으로 같이 탕수육을 시켰는데후회했다.그리고! 짜장만은 너무나 맛있었는데,이번에는 조금 짜고별로였다. 너무 아쉽고 실망스러워한동안은 먹지 않을 것 같다 ㅠㅠ
내돈내산 중국집 맛집/ 사천성/ 매운 짬뽕 추천/ 탕수육 추천/ 맵기 조절 가능
내돈내산 중국집 맛집/ 사천성/ 매운 짬뽕 추천/ 탕수육 추천/ 맵기 조절 가능 안녕하세요! 내돈내산, 솔직하게 음식 기록을 남기는 캘리코입니다. 음식 리뷰는 아주 주관적으로 제 입맛에 따라 쓴 것임을 참조해 주세요 ^^ 한줄평 : 매운 짬뽕은 사천성 사천성은 영도에 살면서 가장 많이 주문해 먹은 집이다. 정통관은 짜장면이 맛있고, 사천성은 짬뽕이 맛있다. 다른 집은 매운 맛 해도 그저 그냥 매운데, 이 집은 정말 맵다. 아주 매운맛했다가 결국에 거의 남겼다. 매운맛으로 하면 적당히 헥헥 맵게 먹을 수 있다. 국물도 찐하다. 탕수육은 때에 따라 다른데 대체로 만족하는 편이다. 이 집 만의 탕수육 느낌이 있다. 탕수육 반죽의 밑간이 잘 느껴지는 탕수육이라고 해야할까... 나는 이집의 탕수육이 좋다. 엄청난 맛집인 것은 아니다. 그래도 영도에서 꽤나 만족하면서 먹을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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