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요리 일기 : 김치볶음밥과 빨계떡] - 맛있었다! - 역시나 양 조절 실패 ㅠㅠ - 간단한 요리
김치가 생기고 난 이후로계속 해 먹어야지 했는데, 미루다가 이제야 해 먹게 됐다.대파를 2000원치나 사와서 많이 손질해두고퍽퍽 넣었다.집에 왜 이렇게 재료가 많은지양파, 대파, 파프리카, 청양고추까지 넣었다.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면과유불급이다.오히려 적게 넣고 간단하고 심플해보이기까지 하는 것이 최선인 것 같다.유튜브 특급 비법인 마요네즈, 간장, 고춧가루 한 숟갈설탕 반 숟갈 넣고 볶는다.밥을 하나 돌렸는데내용물 양이 많아내용물은 덜어두고 밥을 볶았다.마지막에 센불로 해서조금 탄 부분이 있어서 맛있었고또 타길래 올리브유를 꽤 많이 넣었는데그래서 망했다.너무 느끼해서 전 비스무리한 느낌이 아쉬웠다.한 알 남은 계란도 2주 째 안 먹다가드디어 해 먹고 끝냈다.집에 체다 치즈가 많아서마지막에 꼭 하나씩 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