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의 기록 : 선물 받은 세상 맛있는 디저트 / 남포 최애 맛집 마라탕/ 자취요리 덮밥 절망편]
선물로 수제 베이킹 과자를 받았다.원래 파이류나 저 과자를 안 좋아해서손이 잘 안 갔는데,먹으니까너무나 맛있었다. 너무나 맛있어서회사 그만두고카페 창업하는데베이킹으로 대박나는 상상을 하고나도 이렇게 베이킹할 수 있으면좋겠다 생각했다. 아니 살면서 이렇게맛있는 과자는 처음이었다.이런게 소질인가 싶었다.너무 안 친한 사람이라서이 레시피를 못 물어 봤는데언젠가 물어서 유튜브 레시피라면도전하고 또 도전해서 이런 맛을 내고 싶다.정말 안 달고 사르르 녹고바삭바삭 파스슥 여러 식감이 잘 녹여졌다.정말 지금까지 먹은 디저트류 중 손에 꼽는다.이렇게 베이킹 해서 선물로 주는 것은정말 근사한 취미이자 행복일 것 같다. 연극을 보기 전 남포 최애 맛집 홍주방에 가서 열심히 먹었다.항상 꿔바로우를 시키는데밥 먹기 전에 디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