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정말 아무것도 아닌 컵라면이지만
리뷰를 꾸준히 뭐라도 해보겠다는 마음으로 한 줄 쓴다.
정말 어떻게 보면 포장지 때문에 끌려서
짬뽕이라는 이름이 있어서 평상시 먹던 짬뽕의 맛을 생각하며 샀는데 별로였다.
일단 왕뚜껑은 뜯기 전에는 너무 독보적인 디자인이고 사고 싶은데
포장지를 뜯고 보면 너무 건강에 안 좋을 듯한 포장용기이다.
그거부터 아... 싶긴 한데 면 식감도 안 좋고 여러모로 정말 건강에 안 좋아질 것 같은
'인스턴트' 의 느낌이 강하게 든다.
다른 컵라면이 그렇듯 면이랑 국물 말고, 건더기도 거의 없다.
맛도 기대한 것을 전혀 충족하지 못했고, 무표정으로 맛없게 먹었다.
차라리 그냥 왕뚜껑이 차라리 낫다.
실망이다.
+ 유명 편의점이 아닌 삼김은 절대 사먹지 말자.
그냥 식사가 아니라 나를 존중하지 못하는 느낌이다.
차라리 진지하게 굶자.
+ 결국 신전 포장해서 먹었다.
신전도 이젠 별로다. 사먹지 말자.
728x90
'소중한 일상 > 음식 기록'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돈내산 솔직후기/ 산호횟집 / 영도 현지인 횟집 추천 / 회가 맛있는 집 (0) | 2024.03.26 |
---|---|
내돈내산 솔직후기/ 땅땅치킨 강추 / set1 허브순살치킨 + 불닭 추천 / 밥과 먹기 좋은 치킨 (0) | 2024.03.26 |
내돈내산 솔직후기 / 대연골목 추천 / 부산문화회관 근처 카페 / 음료 맛있음 (0) | 2024.03.17 |
내돈내산 솔직후기 / 요리 도전 / 또 떡볶이 / 오뎅볶이 / CU 2XL 스팸마요 삼각김밥/ 강력 비추 (1) | 2024.03.17 |
내돈내산 솔직후기 / 밀키트 도전 / 낙새볶음 / 그저 그럼 (0) | 2024.03.17 |